IOS 아이패드용 스크리브너(Scrivener) 매뉴얼(튜토리얼) 한글 번역

스크리브너(Scrivener)에 대한 칭찬이 많이 보이길래 윈도우용 스크리브너도 다운로드 해보고, 리눅스에서도 굴려 보고, 아이패드에서 IOS용 스크리브너도 할인 구매해 봤는데, 제 취향에는 IOS용 스크리브너가 맞더군요. 시각적으로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기능이 많다고 하여 매뉴얼 한글 번역본을 받아 봤는데, 구글번역기 돌려서 그대로 복붙한 듯한 문체에 익숙치 않아서 중간중간 의미 전달이 안되는 곳이 있었고… IOS용 스크리브너에 적용하기에는 방대해서 도리어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용 ios 스크리브너 매뉴얼(Scrivener 튜토리얼) 한글 번역을 해야 될 것 같더군요.

 

번역본 이해 안되면 영문 원본 참고하라고, 영문 + 한글 구성을 취했는데요,

비용을 지불할 정도의 완성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려분이 보기엔 어떤가요?

블로그나 유튜브에 올려서 수익화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웃라인 바뀔 때마다 블로그 카테고리 수정하면 블로그가 엉망이 되겠더군요.ㅠ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 남겨 주시고, (무료 아닙니다)

스크리브너 업데이트 되면서 한글번역이나 매뉴얼이 바뀌면…
제가 IOS 사용하는 동안에는 업데이트 반영해서 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번역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튜토리얼 형식의 매뉴얼이라… 한바퀴 돌리고 쓰는 것과 맨땅에 헤딩하듯이 쓰는 것은 활용성 면에서 차이가 크겠더군요.

 


완성.

★ 튜토리얼을 한바퀴 돌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참고 문서를 왼쪽 사이드바에 띄울 수 있습니다.

 

▼ 검색창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템플릿 사용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 컴파일, 서식 일괄지정 등에 대한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파일의 동기화/이동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터치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완성한 원고를 종이책으로 만들 때는 북토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독립출판의 성지 북토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훑어봤는데, 소량 제작도 가능하고 신국판/4×6 등에 따른 견적도 자동으로 내주는 등 체계가 잘 잡혀 있더군요.

CC BY-NC-ND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