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메모장에서 작성한 txt 파일을 우분투 Gedit에서 불렀을 때 한글 깨지는 문제 해결 방법

▲ 윈도우 메모장(Notepad)로 작성한 일반적인 텍스트 문서. 인코딩 설정도 건든 게 없어서 기본값(ANSI)입니다.

 

이 문서를 우분투 데스크톱 기본 에디터인 Gedit로 열면~~

 

▲ 케이스 1 : 이런 식으로 한글이 깨질 겁니다(확률 높음).

 

▲ 케이스 2 : 문자 인코딩을 UTF-8로 바꿔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링해보니 ANSI 인코딩(윈도우 메모장 기본값)을 우분투 리눅스에서도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UHC라는 인코딩 옵션으로 설정하면 된다고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 열기 → 기타 문서를 선택합니다.

 

▲ 문자 인코딩(H)에 한국어(UHC)가 없을 겁니다. “추가 혹은 제거…”를 누릅니다.

 

▲ 한국어 UHC 인코딩 값을 찾아서 + 버튼을 누릅니다. 선택한 인코딩(S) 란에 추가되는 것을 확인하고 “적용” 버튼을 눌러 빠져나옵니다.

 

▲ 파일 열기를 시도하면서 문자 인코딩(H)을 한국어(UHC)로 바꾸고 진행합니다.

 

▲ 정상적으로 한글이 보인다면 성공입니다.

 

Bluefish 에디터도 비슷한 방식으로 조치할 수 있었습니다.

CC BY-NC-ND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