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문객 XXX명’ 시리즈, 네 번째 시간입니다. -_-;;
– 하루 방문객 200명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 공개
– 하루 방문객 400명 블로거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수령기
– 일 방문객 600명 블로그, 애드센스 지급금액 2개월 만에 달성해 본 후기
제가 방문객 수와 애드센스를 계속 연관지어 글을 쓰는 이유는, (키워드의 광고단가/키워드의 방문객 유입 수 등을 예리하게 노려서 접근하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 평범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어느 정도의 잠재력을 가지는지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600명 블로그 글(9월 작성) 이후 지금은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매일 유입되고 있는데요,
600명 당시 2개월에 한번씩 지급금액($100)에 도달하던 추세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2회분의 기부금 입금내역인데(애드센스 지급금 중 일부는 항상 기부합니다.),
뒷자리 00 빼면 애드센스 수익금($)과 거의 일치합니다.
2개월에 한번씩 기부했으니, 수익금이 두달에 한번씩 지급되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어디 보자… 2달에 $100씩 1년간 쌓이면 $600 겠지요. 취미로 하는 블로그라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죠?
▲ 실제 지급액은 조금 달라집니다.
게다가 수익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이 쌓일수록 대우를 좋게 해주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쯤 되니 과거 네이버 블로그에서 방문객 올려가면서 체험단 당첨을 위해 관리했던 게… 괜히 그랬나 싶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시절의 현물수익 금액환산 총액이 더 많기는 했지만,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쓰면? 나는 평범하니까… https://blog.naver.com/baboomansa 이렇게 빵 터뜨릴 거리가 없으니까… 내 블로그는 깡통거지 잡블로그 신세였을테고.(사실 지금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딱히 주제가 없고 디자인도 나중에 신경쓰는 잡 블로그입니다.OTL).
아무튼…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을 고려 중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포스팅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 업데이트 포스팅으로 ‘블로그 수익&기부’ 카테고리를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나저나 수익금은 쌓이고 있는데 통장잔고는 늘지 않는군요. 그만큼 뭔가를 사고 있다는 얘긴데, 구입품목이 정말 제게 도움이 되는건지 사치품인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